미니시리즈 드라마 작가MINISEIES DRAMA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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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


드라마는 분량 및 형식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단막극, 특집드라마(2~4부작), 미니시리즈, 시트콤(예능으로 분류되기도 함), 연속극이다.
단막극은 50~60분 분량으로 짧지만 강하고 탄탄하여 작품성이 보이는 형식이다. 사전 제작과 높은 완성도가 특징이며, 2부작에서 4부작까지 방영되는 특집극도 단막극에 포함된다. 전통적으로 신인 작가와 신인 배우, 신인 드라마 PD들의 등용문이 되기도 하며, PD에게는 예술성과 작품성을 실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구르미그린달빛 닥터스

연속극은 연속적으로 방영되는 드라마로 5~6개월 정도 매주 또는 매일 일정한 시간대에 연속적으로 방영되는 드라마를 말한다. 전날 방송에서 시청자와의 긴장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내용이 다음날 이어서 방송된다. 드라마의 줄거리가 꾸준히 전개하고 발전하면서 새로운 상황들이나 내용들이 이어진다. 일일 연속극은 매일 동일한 시간대에 방송되고, 주말 연속극은 매 주말 동일한 시간대에 방송된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미니시리즈도 20회~30회로 방송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미니시리즈는 단막극과 장기간에 걸쳐 방영되는 일반 연속극의 중간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미니시리즈가 발달하게 된 것은 무엇 보다 일반 연속극에서 결여되기 쉬운 작품성을 추구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미니시리즈는 형식이 자유롭고 다양한 소재를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세기소년소녀 또!오해영

작품의 구성에 있어서도 일일극에 비해 밀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스토리의 완성도도 강하며, 횟수가 제한되어 있어 스토리의 진행 속도가 빠르다. 미니시리즈는 유럽에서 처음 발달하였는데, 1970년대 미국의 상업방송이 발달하면서 미니시리즈가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미니시리즈는 서브 이야기가 연속극에 비하여 적으며 중심 갈등 서사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큰 특징이며, 한국 미니시리즈는 월화 미니시리즈와 수목 미니시리즈로 나뉜다. 주말에 방영되는 주말 드라마의 경우는 월화나 수목 미니시리즈보다 중심 갈등이 약하거나 주인공의 가족들로 이루어진 서브 스토리의 분량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태양의후예 더블유

미니시리즈는 사건의 배경에 따라 농촌, 범죄∘수사, 법정, 의학, 청소년 등으로 나누며, 소재에 의해서는 가족, 비즈니스, 사회, 스포츠, 역사, 요리, 음악, 정치, 판타지∘SF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또한 시청자에게 주려는 효과로 보면 공포, 로맨틱 코미디, 멜로, 스릴러∘미스터리, 액션 코미디 등으로 구별지을 수 있다.


1970년대에도 한국 드라마의 장르 확장을 위한 시도들이 있었다. 1977년 KBS 공포 판타지 드라마 <전설의 고향>은 한반도 지역에 걸쳐 전해지는 전설, 민간 설화 등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1977년부터 납량물로 기획하여 공포∘스릴러 계열의 시리즈로서 방송이 되었다. 1980년 MBC <홍변호사>는 검사의 비인간적인 모습과 법의 이중성, 법에 의해 희생된 인물들을 그려낸 법정물이다. 1981년 MBC <제1공화국>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치 드라마로서 이후 정치 드라마에 영향을 주었다.


전설의고향 제5공화국

1989년 KBS <무풍지대>는 유지광의 참회록인 『대명』을 원작으로 하여 제1공화국 당시의 깡패들과 정치권의 결탁을 그려냈으나 방송 내내 위협과 소송, 방송위의 제재를 받았던 드라마다. 1971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BC TV수사극 <수사반장>은 18 년간 수사극의 대표로 자리 잡으며 수많은 형사 드라마의 모태가 되었다.


무풍지대 수사반장

1980년대는 81년에 컬러 방송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장르적 실험이 행해졌다. 역사 드라마와 어린이 드라마, 청소년 드라마, 농촌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극장>과 등 문예성 높은 단막극도 안방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했다.


베스트셀러극장 TV문학관

1990년대의 작품으로는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한 본격 공포물로 높은 시청률로 드라마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작품인 MBC 과 의학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던 <종합병원>이 있다.


M 종합병원

한국에 TV 장르드라마가 등장한 배경을 살펴보려면 1992년 트렌디드라마의 열풍을 가져왔던 MBC 드라마 <질투>의 상업적 성공을 주목해야한다. 트렌디 드라마는 소비문화의 수혜를 입은 신세대의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내어 당시 주류였던 홈드라마의 입지까지 올라섰다.


보는 즐거움의 극대화를 추구했던 트렌디 드라마는 도회적이고 경쾌한 로맨스로 세련된 영상을 연출하는 전문직 드라마로 이어졌다. 소비문화의 본격적 개막은 구매력이 강한 계층을 위한 전문직 드라마로 나타났다. 전문직의 공간을 주요 배경으로 삼은 전문직 드라마는 장르드라마와 차이가 있다. 드라마 주인공의 직업이 의사, 변호사, 검사, 기자 등으로 전문직 공간을 배경으로 삼지만 전문적인 직업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보다는 인물 간의 멜로에 사건이 집중되었다는 점이다.


1997년 외환위기가 지나면서 트렌디 드라마의 열기가 가라앉았지만 KBS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크게 성공하면서 한류를 위한 멜로드라마들이 대거 등장했다. 멜로드라마들이 이전 작품의 공식을 답습하면서 시청자들은 다양한 장르의 해외 드라마에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질투 겨울연가

2007년 케이블 방송사는 공중파와 해외 드라마를 방영하면서 자체제작 콘텐츠를 늘려갔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가 최초의 시즌제 드라마로 성공하면서 장르물 제작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이어서 방영된 MBC 드라마넷 추리 사극 <별순검> 역시 시즌제 드라마로 미국 드라마의 형식과 한국 드라마의 특성을 섞어서 한국형 장르물을 만들어내었다. 시즌제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막돼먹은영애씨 별순검

지상파 방송국에서는 MBC 의학정치드라마 <하얀거탑>을 시작으로 MBC 수사드라마 <히트>, KBS 사이코 매트리라는 판타지 소재를 결합한 스릴러물 <마왕>, MBC 첩보수사물 <개와 늑대의 시간>, 남장 로맨스 <커피프린스 1호점>, 판타지 사극 <태왕사신기>가 이어졌다.


하얀거탑 히트 마왕

개와늑대의시간 커피프린스 태왕사신기

2011년 SBS <싸인>이 장르물은 시청률을 얻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시작하면서 장르드라마의 제작은 더욱 활발해졌다. 과감한 소재와 형식으로 다채로운 장르드라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주 2회 방영되는 미니시리즈의 전개에 익숙한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한회에 개별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신속한 전개의 미국드라마 형식인 시리얼 구조가 생소하고 난해하게 느껴진다. 이를 위해서 시리얼드라마 구조와 미니 시리즈드라마 구조를 혼합한 형태의 형식을 가진 드라마들이 제작되었다.


이러한 한국형 시리얼 구조는 에피소드 형식의 장르드라마에 활용되고 있다. 의학드라마 <종합병원>, <외과의사 봉달희>, <뉴하트>, <골든타임>, <굿닥터>, <낭만닥터 김사부> 등은 의사들이 집도하는 수술이 에피소드의 역할을 하면서 중심서사를 이끌어간다.


싸인 외과의사봉달희

뉴하트 골든타임

굿닥터 낭만닥터김사부

수사물 <히트>, <개와 늑대의 시간>, <사인>, <유령>, <특수사건전담반 TEN>, <뱀파이어 검사>, <신의 저울>, <시그널> 등도 주인 공이 수사하는 사건들이 에피소드 역할을 하면서 중심서사를 이끌어간다.


유령 TEN 뱀파이어검사

신의저울 시그널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최대 5회에 걸쳐 하나의 에피소드를 진행시켰으 며, 황달중의 귀신살인사건 에피소드는 드라마 초반부터 황달중이 등장하고 이후 조금씩 미스터리를 형성하다가 마지막 에피소드로 사건해결 과정을 보여줬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빠른 전개와 중심 갈등과 에피소드의 탄탄한 이야기 구조는 성공적인 혼합구조의 사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주 군의 태양>의 경우에는 1회부터 12회까지 미국식 시리얼 드라마 형식을 취했다가 13회부터 17회까지는 시리얼과 미니시리즈 혼합 형식을 취했다.


너의목소리가들려 주군의태양

(출처 : 이여진, TV 판타지드라마의 장르혼합 양상 연구, 중앙대학교, 2014년 2월)

작가 소개

이혜선작가

  • MBC드라마 황금주머니

  • KBS드라마 천상여자

  • SBS드라마 너라서 좋아

  • SBS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 SBS드라마 루루공주

  • SBS드라마 토지

  • 황금주머니
    MBC 황금주머니
  • 천상여자
    KBS 천상여자
  • 너라서좋아
    SBS 너라서 좋아
  • SBS 아내가 돌아왔다
  • 루루공주
    SBS 루루공주
  • 토지
    SBS 토지

교육 커리큘럼

1. 무엇을 쓸 것인가?

- 발상에서 기획까지

- 재미있는 소재 찾기

- 제목과 주제의 상관관계

2. 누구를 쓸 것인가?

- 캐릭터가 전부다

- 개성 있고 매력 있는 캐릭터 만들기

- 교육생들의 인물 인터뷰 분석

3. 어떤 이야기인가?

- 스토리와 플롯에 대하여

- 좋은 플롯이란?

- 영화를 통한 다양한 구조 파악

4. 어떻게 쓸 것인가?

- 드라마의 구성에 대하여

- 시퀀스와 씬에 대하여

- 영화를 통한 구성분석

5. 단막, 미니, 일일극에 대하여

- 장편 스토리텔링 구성

- 장편 스토리텔링 캐릭터

- 시놉시스 쓰는 법

- 로그라인잡기

6. 미니시리즈 분석

- 미니시리즈 시놉시스와 1회․2회 대본 분석

- 미니시리즈 시놉시스와 1회․2회 대본 분

7. 미니시리즈 기획 1

- 집필할 미니시리즈 로그라인과 간략스토리 리뷰

-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통한 소재 확장

8. 미니시리즈 기획 2

- 집필할 미니시리즈 캐릭터 구축

-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통한 캐릭터확장

9. 미니시리즈 기획 3

- 집필할 미니시리즈 제목과 시놉시스 리뷰

- 기획회의를 통한 기획안 완성

10. 미니시리즈 집필 1 교육생 미니시리즈 시놉시스와 1회 대본 리뷰
11. 미니시리즈 집필 2 교육생 미니시리즈 시놉시스와 1회 대본 리뷰

과정안내

과정 명칭 미니시리즈 드라마작가 과정
교육 일시 2018년 4월 14(토) ~ 6월 30일(토)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 5시(5월 5일 휴강)
수강료 75만원
강의하시는 작가님 이혜선 작가
모집 기간 2018년 2월 12일(월) ~ 3월 31일(토)
강의 장소법 MBC 아카데미(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8번지 지도 확인
교육생 선발 방법 본인창작 대본 1회

교육 문의 노철균 부장(전화 02_2240_3825, 카톡 nosem1902)